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풀아머 건담 (문단 편집) == 콘셉트 == 건담은 백병전용으로 개발된 고기동 모빌슈트로, 동체 장갑은 최소한도로 탑재하고 대형 실드를 장비했다. 때문에 전투 중에 필요할 경우 (실드를 내려놓아) 기동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. 건담은 또한 [[코어 블록 시스템]]을 탑재해, 복부를 중심으로 동체를 분리할 수 있으며 그 안에 동력로와 콕피트 기능을 하는 [[코어 파이터]]가 탑재되어 있다. 이러한 요소는 건담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약점이기도 하다. 전신에 장갑을 골고루 두른 지온공국군의 모빌슈트나 [[건캐논]] 등과 달리, 건담은 장갑이 실드에 집중되어 있으며 실드로 보호되지 않는 부분인 정강이와 오른팔 등 피탄 시 파손 될 가능성이 높은 취약 부분이 존재했다. 또한 분리식인 동체 중심부는 구조적 취약점으로 작용했다. 일년전쟁 당시 건담은 다행히도 우수한 파일럿을 만나 아 바오아 쿠 전투에서 지옹과의 전투 이외에는 심각한 손상을 겪은 적이 없었지만, 지구연방군은 건담의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화력의 강화를 가능하게 하는 옵션 파트를 개발하게 된다. 또한 건담은 지구연방군 제식 모빌슈트인 [[짐(MS)|짐]]의 베이스였기에, 건담의 강화 파트를 개발하면 향후 짐에게도 응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. 이것이 FSWS(Full Armor System and Weapon System, 전신 장갑 및 무기 시스템) 플랜이며, 최초로 추진된 FSWS가 바로 FA-78-1 풀아머 건담이다. FA-78은 RX-78 건담과 달리 실드를 들지 않으며, 전신에 [[증가장갑]]이 추가되어 있다. 증가장갑은 특히 건담의 취약부위인 정강이와 복부에 집중적으로 추가되어 있으며, 오른팔 하박에는 증가장갑과 [[빔 라이플]]을 일체화한 장비인 트윈 빔 라이플이 탑재되어 있다. 백팩에 추가된 증가장갑부에는 300mm 로켓 런처가 증설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